조금씩 천천히

https://kure0406.tistory.com/26 아이콘이 있는 버튼만들기 아이콘이 있는 버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들때마다 아이콘을 이미지태그로 넣는 경우도 있고 버튼의 배경처리를 한다음 text-indent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만들다보니 규칙도 없고 버튼 kure0406.tistory.com 과거에 작성한 글을 보다가 이불킥을 할만한 글을 발견했다. 취업하고 3개월때 작성한 글이었는데, 버튼 아이콘 정렬을 이렇게 고민했나 싶다. 지금 작업하라고 하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이전 글을 다시 읽어보니 당시에는 버튼 텍스트가 2줄로 떨어지더라도 아이콘이 가운데 정렬이 되어야 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버튼 텍스트가 2줄이 되면 디자이너님이 의도한 버튼 모양이 깨지는 것인데, 아이콘을 ..

See the Pen slot machine by eunhye Park (@kurepark) on CodePen. 회사에서 사용해야할 일이 생겨서 만든 css slot machine 애니메이션. 해당 동작이 css로 가능할지 문의를 주셔서 실제 업무를 하기 전에 테스트로 만들어보았다. 만들기전에 대략 이런식으로 만들면 되겠지 싶었는데, 잘 안만들어져서 결국 구글의 힘을 빌렸다. 슬롯머신처럼 동작하지만 슬롯머신 디자인으로 사용할건 아니기에 불필요한 것은 만들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작업했다. transform 을 다시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다. 3차원은 어렵다. 'li를 둥글게 굴려서 뱅글뱅글 돌리면 되지 않을까' 여기까진 생각이 닿았지만 막상 구현하는건 어려웠다..ㅎㅎ;;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음..ㅠㅠ ..

태그란? 태그는 '' 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안에 태그 이름이 들어간다. 시작하는 태그와 닫는 태그가 한 쌍을 이루는데, 닫는 태그에는 '/' 기호를 사용하여 구분해준다. 그리고 시작, 종료태그 사이에 웹에 표현할 내용을 적어준다. 제목을 표현하는 heading 태그 제목을 표현하는 heading 태그 요소(element)란 시작태그, 닫는태그, 콘텐츠를 포함한 전체를 요소라고 한다. 속성 속성은 태그에 추가적인 정보를 줄 때 사용한다. 실제 표시되는 컨텐츠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속성은 속성명과 속성값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작태그의 태그명 뒤에서 속성명="속성값"의 형태로 작성한다. 안녕하세요. html!! 안녕하세요. html!! // 태그명 뒤에 공백이 없음

요즘 백엔드를 아우르는 강의 하나를 듣고 있는데, 디비를 연결해야하는 순간이 왔다. 강의에선 디비 설치하는 것 까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구글링을 하며 몽고디비 설치를 해보았는데,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설치과정을 정리해보았다. 1. 몽고디비 페이지에서 커뮤니티 버전 다운로드 하기 https://www.mongodb.com/try/download/community MongoDB Community Download Download the Community version of MongoDB's non-relational database server from MongoDB's download center. www.mongodb.com 버전과 플랫폼을 확인 후 다운로드~ 2. 다운로드 된 파일 압축풀기,..

노마드 코더 js크롬 앱 만들기 하면서 알게 된 것 정리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Reference/Global_Objects/Date Date Date 생성자는 시간의 특정 지점을 나타내는 Date 객체를 생성합니다. developer.mozilla.org 날짜와 시간을 다룰 때 사용한다 date 변수를 만들고 그 안에 new Date(); 를 사용해 담아준다. 그리고 date를 찍어보면 날짜와 시간이 표시된다 위 이미지를 보면 date를 찍었을 때 나오는 시간의 초와 맥에 표시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초가 다름) date 변수에 담은 시간은 그 시점의 시간인 18:36:17 로 고정(?)된다. 시간을 시계처럼 자동으..

https://academy.nomadcoders.co/p/javascript-basics-for-absolute-beginners-kr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크롬 앱 클론코딩하며, JS 이론 배우기 [초급] HTML, CSS, JS academy.nomadcoders.co 지난번 듣기로 했던 노마드코더의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를 들었다. 이론 부분은 건너뛰고 실습 부분만 들었는데 이상하게 진도율이 안잡힌다... 처음부터 듣지 않아서 그런가?? 다음 들을 강의로 바닐라 js로 게임 만들기를 담아두었다. 다 들은 후에 유투브 클론코딩을 결제할 예정. https://github.com/kurepark/makejs_chromeapp kurepark/makejs_chromeapp 노마드코더 보면..

하하. 머쓱한 웃음. 2019년 6월 말을 지나면서 html, css로 돈을 벌게 된지 2년이 지났다 1년 6개월만에 이직을 하고 지금 회사에서도 6개월이 지났다. 물론 첫 평가도 끝났다. 국비지원학원을 다닐때만해도 지금의 모습은 상상도 못했지만 운이 좋아 지금의 회사에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 2017 ~2018년의 나는 신입이니까, 이직을 목표 삼았으니까라며 스스로를 다그치며 열심히 공부(라 쓰고 스터디참석..;;;)을 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내내 스터디를 나가기도 하고, 평일과 주말 시간엔 인강도 듣고, 거금을 들여 학원도 다니고.. 막상 이직 후 적응이라는 핑계로.... 또 안정적인 회사라는 생각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운동들에 도전하느라 공부에 조금 소홀했던 것 같다 물론, 일하면서 배운 내용들이 ..

일을하자 노동자야!!! 두근두근 첫 출근을 한지 개월수로는 5개월차, 지난달 수습도 끝났다. 수습 첫달은 회사에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기초 다지기 + 회사 가이드 보면서 마크업 스타일 익히기를 했고, (읽어도 막상 일할때 많이 실수했다) 두번째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을 했다... 지난주까지도 실수의 연속이었지만..ㅠ 입사 후 일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된 점들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첫째는 내가 이전회사에서 정말 안일하게 생각하고 일을 했다는 점. 이전회사에서는 ie11, 크롬, 그리고 회사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최신 휴대전화에서 잘 보이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ie하위는 맞추지도 않았고 크롬 개발자모드에서 잘 보이기만 하면 바로 배포가 나갔다. 하지만 이직 후에 작업할 땐 생각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 당장 ..

이직기 1에 이어서... 이 때 패스트캠퍼스를 다닐 때여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1차 면접까지 남은 이틀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프리테스트를 준비했다. 프론트개발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스터디장님을 통해서 N사는 마크업 끝판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html과 css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 답을 적고 공부를 했다. 면접은 곧 공부라고 하던데 면접을 준비하면서 내가 이렇게 기초가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년 넘게 회사다니면서 일을 막 했구나라는 후회가... 면접 시간이 오후였기 때문에 면접 전날 새벽까지 공부 또 공부 1차 면접면접 당일.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전화해 몸살이 나서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거짓말이 아니면 휴가를 쓸 수 없는 곳ㅠ)맥북을 가방에 집어..

퍼블리셔 일을 처음 시작하게 해준 회사에서 1년 넘게 다니다보니 그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스터디를 다니면서 듣게 되는 이야기와 많은 개발 블로그들을 보면서 알게 되는 내용들이 어느 순간 내가 회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버렸다. 그 외에도 회사의 수익모델이나 존재하지 않는 복지, 직원들을 대하는 임원들의 태도를 보면서 매우 심각하게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다.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었다. 점점 더 최악으로 달려갈뿐...ㅎㅎ 아무리 이야기해도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내가 나갈 수 밖에! 그 날 부터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취업 3대장 어플이랑 원티드를 설치하고 매일 아침마다 취업공고를 확인했다. 그만둬야지 하고 공고를 많이 찾아보았지만 실제 지원은 이직하겠다고 생각한지 3달정도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