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8주의 자바스크립트 부트캠프 과정이 끝났다. 내가 들었던 과정은 자바스크립트 부트 캠프 패스트캠퍼스에 있던 자바스크립트 강의가 두 종류 였는데 내가 기초강의인 부트 캠프를 선택한 건 강사님 때문이었다. 우아한형제들 김민태님의 이름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결국 강의는 강사님따라 달리지는 거고 또 듣는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라는걸 알고 있기에 거금을 지르고 (할부는 내년까지 ^ㅇ^ / ) 들었는데 결론은 듣길 잘했다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내가 자바스크립트 기초는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기초강의인 부트 캠프를 들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기초를 알고 있었다는 건 순전히 내 착각이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