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머쓱한 웃음. 2019년 6월 말을 지나면서 html, css로 돈을 벌게 된지 2년이 지났다 1년 6개월만에 이직을 하고 지금 회사에서도 6개월이 지났다. 물론 첫 평가도 끝났다. 국비지원학원을 다닐때만해도 지금의 모습은 상상도 못했지만 운이 좋아 지금의 회사에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 2017 ~2018년의 나는 신입이니까, 이직을 목표 삼았으니까라며 스스로를 다그치며 열심히 공부(라 쓰고 스터디참석..;;;)을 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 내내 스터디를 나가기도 하고, 평일과 주말 시간엔 인강도 듣고, 거금을 들여 학원도 다니고.. 막상 이직 후 적응이라는 핑계로.... 또 안정적인 회사라는 생각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운동들에 도전하느라 공부에 조금 소홀했던 것 같다 물론, 일하면서 배운 내용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