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기 1에 이어서... 이 때 패스트캠퍼스를 다닐 때여서 시간이 부족했지만 1차 면접까지 남은 이틀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프리테스트를 준비했다. 프론트개발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스터디장님을 통해서 N사는 마크업 끝판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html과 css 면접 예상질문을 뽑아 답을 적고 공부를 했다. 면접은 곧 공부라고 하던데 면접을 준비하면서 내가 이렇게 기초가 부족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년 넘게 회사다니면서 일을 막 했구나라는 후회가... 면접 시간이 오후였기 때문에 면접 전날 새벽까지 공부 또 공부 1차 면접면접 당일.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전화해 몸살이 나서 출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거짓말이 아니면 휴가를 쓸 수 없는 곳ㅠ)맥북을 가방에 집어..